경남 창원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온라인으로 중고차 이전등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 사업소는 OK모터스 등 7개 상사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뒤 다음달 중순부터 천차만차, 디오오토갤러리 등 130여 개 매매상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경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 창원시지부 등과 협약을 맺고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