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경단녀 재취업 7000만원 후원 입력2021.08.26 19:18 수정2021.08.27 02:2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회장 조현준·사진)은 경력보유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7000만원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효성은 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30여 명에게 돌봄 교사 및 요양보호사 양성 프로그램을 3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효성의 지원으로 2013년부터 240여 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10대 그룹 오너·CEO 총출동…'수소 드림팀' 내달 출범 현대자동차, SK, 롯데, 포스코, 한화, 현대중공업, GS, 두산, 효성, 코오롱 등 10개 그룹이 주축이 된 수소기업협의체가 다음달 8일 공식 출범한다.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민간 주도로 설립되는 &lsquo... 2 "이웃 지지에 효성 있다"…취약계층에 후원금 효성그룹은 취약계층 지원과 호국보훈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효성이 안정적 사업을 영위하는 것은 이웃의 지지와 국가유공자의 헌신 덕분이라는 조현준 효성 회장의 지론에 따른 것이다.효성은 본사가 ... 3 '소재 3총사' 진격…조현준의 효성, 첫 영업이익 2조 돌파 눈앞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등 효성그룹 ‘소재 3총사’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이들 회사의 각 주력 제품인 스판덱스와 폴리프로필렌(PP), 타이어코드는 글로벌 품귀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