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3명은 돌파감염 입력2021.08.27 10:27 수정2021.08.27 10: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7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 연천과 양평, 서울 육군 부대와 제주 해군 부대 등 4곳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4명 중 3명은 백신 접종을 마친 뒤 2주 이상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군내 돌파감염 사례는 누적 52명이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01명이며, 이 가운데 4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검토"…조기 '미북 정상회담' 열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트럼프 당선인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직접 대화를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26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조기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한... 2 '군수 분야 최초' 첫 여성 장군 탄생했다…누구? 올해 하반기 장성 인사에서 군수분야 첫 여군 장성이 나왔다.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진희 육군 군수사령부(군수사) 장비정비계획과장은 지난 25일 장성 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했다.지금껏 간호·정... 3 국힘, 김건희 특검법 '무기표 기권' 검토…이탈표 원천 차단 국민의힘이 다음 달 10일 열리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 대응 전략으로 '무기표 기권'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국민의힘은 의원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은 뒤 기표소에 들어가지 않고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