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산업, 물류센터 신축 등 830억 투자 결정[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8.27 14:23 수정2021.08.27 14: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엔에스쇼핑(NS쇼핑)은 자회사인 하림산업이 물류센터 신축과 기계설비에 830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미지=엔에스쇼핑 엔에스쇼핑(NS쇼핑)은 자회사인 하림산업이 물류센터 신축과 기계설비에 830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이는 하림산업의 자기자본 대비 15.01%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3월31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림그룹株, 양재물류단지 개발 ‘물꼬’ 호재에 급등 서울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을 놓고 하림그룹과 서울시가 벌인 갈등과 관련해 지난 18일 감사원이 하림그룹의 손을 들어준 영향으로, 하림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엔에스쇼핑은... 2 하림, 양재동에 물류센터…"3無 유통단지로 만들 것" 서울 양재동에는 한국트럭터미널로 사용되던 9만4949㎡ 넓이의 공터가 있다. 경부고속도로(양재나들목)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인접한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꼽힌다. 이 부지가 수도권 물... 3 코로나 수혜 못 누린 홈쇼핑株…성장성 기대 사라져 '싸늘한 시선' 홈쇼핑주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지만 정체된 산업으로 분류된 탓이다. 전문가들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사라진 업종에 시장의 냉혹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