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1448명…전날 대비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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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명은 수도권·450명은 비수도권서 확진
내일 1700명대, 많으면 1800명 안팎 예상
내일 1700명대, 많으면 1800명 안팎 예상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1500명보다 52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주 금요일 오후 6시 집계치 1527명과 비교해도 79명 적은 수치다.
또 경북 경산시 사업장 관련해서는 총 14명, 부산 금정구 목욕탕 사례에서는 12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1700명대, 많으면 1800명대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41명 늘어 최종 1841명으로 마감됐다.

시도별로는 서울 482명, 경기 430명, 인천 86명, 대구 66명, 부산 63명, 충남 59명, 경북·경남 각 46명, 강원 36명, 대전 34명, 충북 29명, 제주 21명, 전북 16명, 울산 14명, 전남 10명, 광주 9명, 세종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