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장서 훈련하던 고교생 권총 맞고 병원 이송 입력2021.08.28 16:54 수정2021.08.28 16: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낮 12시 35분께 노원구 공릉동의 한 사격장에서 10대 남학생 A군이 22구경 권총에 피격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고등학교 사격부 소속으로, 다른 부원들과 훈련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깨와 가슴 부근에 총상을 입은 A군은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리원서 영아 숨졌는데…부모, 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된 까닭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일주일 된 장애 영아가 의문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부모에게 적용된 혐의를 과실치사에서 살인으로 전환했다. 압수 수색한 부모의 휴대전화에서 아이를 살해하기로 공모한 정황이 포착되면서다... 2 男 상사가 팔뚝 '조몰락 조몰락'…"같은 남자라도 수치스러워" 남성 지점장이 동성 부하 직원의 어깨와 팔을 주무르고, 이후에 자신도 안마해달라고 시켰다가 감봉 처분을 받은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 지점장은 서로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항변했지만, 법원은 인사 평가 권한... 3 귤 5kg 샀는데 4.5kg만 보낸 판매자…이유 들어보니 '황당' 온라인에 광고한 양보다 적은 양을 보낸 귤 판매업자가 고객 항의에 "귤이 눌러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란 황당 해명을 내놓아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