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27만3234명이 백신을 신규로 맞아 1차 접종 완료자가 총 2862만2306명이 됐다고 이날 밝혔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국내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 대비 55.7%이다.

2차 접종 완료자는 25만4978명 늘어나 누적 1460만2951명이 됐으며 접종완료율은 28.4%다.

한편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별개로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오는 31일까지 발표하기로 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