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모니터의 대명사 'LG 울트라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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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이달 초 출시한 ‘34GP950G’은 세계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글로벌 그래픽 전문기업 엔비디아가 인증하는 디스플레이 기술 중 최상위 버전인 지싱크 얼티밋(G-SYNC® ULTIMTE)을 지원해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34GP950G’ 제품은 1ms 응답속도에 최대 180Hz(헤르츠) 주사율 등을 구현했다. 나노미터(nm·10억분의 1m) 단위 미세 입자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나노 IPS 디스플레이’와 WQHD(3440x1440) 해상도를 구현해 풍부한 색상을 표현한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