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평 잣 듬뿍 넣은 '가평맛남샌드'로 MZ세대 입맛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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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베이커리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파리바게뜨는 1988년 첫 매장을 연 이래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엔 경기도 가평 지역 특산물인 잣을 활용한 ‘가평맛남샌드’를 가평휴게소(춘천 방향) 매장에서 한정판매해 희소성에 열광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평맛남샌드는 바삭한 버터 쿠키 속에 버터와 캐러멜, 담백하고 고소한 가평 잣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쿠키 겉면에는 가평 잣을 상징하는 잣방울을 음각으로 새겨 넣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가평맛남샌드는 소(5개입), 중(10개입), 대(15개입) 등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여행길 간식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평의 특산물인 잣을 활용한 특별한 디저트를 통해 가평휴게소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가평맛남샌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제품을 선보인 사례는 가평맛남샌드가 처음은 아니다. 앞서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원료로 활용해 제주도공항점에서만 판매하는 ‘제주마음샌드’를 선보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파리바게뜨는 1988년 첫 매장을 연 이래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엔 경기도 가평 지역 특산물인 잣을 활용한 ‘가평맛남샌드’를 가평휴게소(춘천 방향) 매장에서 한정판매해 희소성에 열광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평맛남샌드는 바삭한 버터 쿠키 속에 버터와 캐러멜, 담백하고 고소한 가평 잣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쿠키 겉면에는 가평 잣을 상징하는 잣방울을 음각으로 새겨 넣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가평맛남샌드는 소(5개입), 중(10개입), 대(15개입) 등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여행길 간식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평의 특산물인 잣을 활용한 특별한 디저트를 통해 가평휴게소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가평맛남샌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제품을 선보인 사례는 가평맛남샌드가 처음은 아니다. 앞서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원료로 활용해 제주도공항점에서만 판매하는 ‘제주마음샌드’를 선보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