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주르는 ‘따뜻한 사람들이 만든 따뜻한 세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시작된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다. 성인들을 위한 천편일률적인 세탁세제, 섬유유연제가 주류였던 국내 시장에 르주르는 유아, 성인, 여성 등 소비자 세분화를 통한 프리미엄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내놓았다.
2015년 시장에 등장한 르주르는 세탁세제, 섬유유연제뿐만 아니라 주방세제, 섬유 탈취제, 식기세척기 세제 등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험기관을 통해 항균, 탈취 등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TV,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에서 주목해야 할 생활용품 중 하나로 르주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르주르는 코로나19로 개인 위생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핸드워시 제품도 출시했다. 르주르 핸드워시는 식물성 유래 계면활성제를 이용했다. 르주르만의 최적화된 성분 비율로 배합해 핸드워시 거품이 풍부해 깨끗하게 손을 세정할 수 있다.
또한 보습성분이 함유돼 손을 촉촉하게 한다. 세균 서식을 원천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원적외선 나노필터가 사용된 정제수와 식물성 발효 주정 에탄올을 사용했다. 약산성 처방으로 pH 4.5~6.5의 건강한 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기준을 충족해 한국 비건인증원에서 인증을 획득한 비건 제품이기도 하다. 르주르는 코로나19 시기에는 구매 금액대별 증정 이벤트, 1+1 이벤트, 세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