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한돈, 사육부터 판매까지 꼼꼼한 관리로 고품질 돈육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드람양돈농협의 대표 브랜드인 도드람한돈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돈육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도드람한돈은 국내 브랜드육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드람한돈은 사료부터 종돈, 생산, 도축, 유통, 판매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패커형 협동조합을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돈육을 공급하는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도드람한돈은 안정적 사료 공급, 경영 컨설팅, 영농후계자 교육 등 사육·생산 단계부터 꼼꼼하게 관리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농가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분석해 기술 자료집을 발간하며 매년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초음파를 통한 돼지 도체 분석이 가능한 오토폼 기술을 도입, 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경기 안성시의 제1호 거점도축장인 도드람엘피씨와 김제시의 국내 최대 규모 최첨단 종합식육가공센터인 도드람김제FMC를 완공해 공급과 품질 면에서도 경쟁력을 키웠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도드람한돈은 국내 브랜드육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드람한돈은 사료부터 종돈, 생산, 도축, 유통, 판매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패커형 협동조합을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돈육을 공급하는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도드람한돈은 안정적 사료 공급, 경영 컨설팅, 영농후계자 교육 등 사육·생산 단계부터 꼼꼼하게 관리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농가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분석해 기술 자료집을 발간하며 매년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초음파를 통한 돼지 도체 분석이 가능한 오토폼 기술을 도입, 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경기 안성시의 제1호 거점도축장인 도드람엘피씨와 김제시의 국내 최대 규모 최첨단 종합식육가공센터인 도드람김제FMC를 완공해 공급과 품질 면에서도 경쟁력을 키웠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