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콘보청기, AI 기술 적용한 보청기…주변 소리 스스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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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만트코리아의 오티콘보청기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보청기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디만트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오티콘 모어는 세계 최초로 심층 신경망 기술(DNN)이 적용된 프리미엄 보청기다. 심층 신경망 기술은 인간의 뇌신경망 구조를 모방한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이다. 심층 신경망 기술은 AI 통신기술 개발에 상용화되고 있으며 5G,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응용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오티콘 모어는 이 기술을 적용, 주변 소리를 스스로 학습해 높아진 말소리 이해력을 제공한다.
오티콘 모어에는 오티콘의 자체 연구개발로 탄생한 폴라리스 플랫폼이 적용됐다. 오티콘 모어에 장착된 폴라리스 칩셋은 정밀도와 선명도가 높다. 오티슨 모어만의 독특한 소리 처리 방식을 도입해 주변의 풍부한 소리를 제약 없이 받아들여 사용자가 듣고 싶은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 저전력 통신을 통해 무선 연결성과 배터리를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애플의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해 범용성도 우수해졌다는 평가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난청인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더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디만트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오티콘 모어는 세계 최초로 심층 신경망 기술(DNN)이 적용된 프리미엄 보청기다. 심층 신경망 기술은 인간의 뇌신경망 구조를 모방한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이다. 심층 신경망 기술은 AI 통신기술 개발에 상용화되고 있으며 5G,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응용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오티콘 모어는 이 기술을 적용, 주변 소리를 스스로 학습해 높아진 말소리 이해력을 제공한다.
오티콘 모어에는 오티콘의 자체 연구개발로 탄생한 폴라리스 플랫폼이 적용됐다. 오티콘 모어에 장착된 폴라리스 칩셋은 정밀도와 선명도가 높다. 오티슨 모어만의 독특한 소리 처리 방식을 도입해 주변의 풍부한 소리를 제약 없이 받아들여 사용자가 듣고 싶은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 저전력 통신을 통해 무선 연결성과 배터리를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애플의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해 범용성도 우수해졌다는 평가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난청인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더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