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플러스, 대한민국 대표 과실 전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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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플러스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과일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썬플러스는 세계적인 과일 브랜드와 경쟁하겠다는 목표로 2003년 출범한 전국 과실 전문 공동 브랜드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서 육성하는 브랜드로 과수품목농협 16곳과 과수전문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 31곳이 동참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FTA)과 도하개발아젠다(DDA)로 과수 시장이 개방되면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거에는 지역별로 나뉘어 있던 군소 과일 브랜드들이 통합해 썬플러스가 출범했다.
썬플러스라는 브랜드명은 자연과 인간의 상생을 뜻한다. 과실을 맺기까지 필수 요소로 생명의 근원으로 통하는 태양과 더 좋은 것들도 보탠다는 의미의 ‘플러스’를 합쳤다. 썬플러스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과실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친환경기술지원단이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중점 관리한다. 엄격한 당도 테스트를 거쳐 과수의 등급도 결정한다. 연중 안정적인 물량을 시장에 내놓기 위한 공급망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썬플러스는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대구한의대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한국 과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썬플러스는 세계적인 과일 브랜드와 경쟁하겠다는 목표로 2003년 출범한 전국 과실 전문 공동 브랜드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서 육성하는 브랜드로 과수품목농협 16곳과 과수전문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 31곳이 동참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FTA)과 도하개발아젠다(DDA)로 과수 시장이 개방되면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거에는 지역별로 나뉘어 있던 군소 과일 브랜드들이 통합해 썬플러스가 출범했다.
썬플러스라는 브랜드명은 자연과 인간의 상생을 뜻한다. 과실을 맺기까지 필수 요소로 생명의 근원으로 통하는 태양과 더 좋은 것들도 보탠다는 의미의 ‘플러스’를 합쳤다. 썬플러스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과실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친환경기술지원단이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중점 관리한다. 엄격한 당도 테스트를 거쳐 과수의 등급도 결정한다. 연중 안정적인 물량을 시장에 내놓기 위한 공급망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썬플러스는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대구한의대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한국 과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