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국내산 농산물 사용…생식업계 최초 'HACCP 인증' 획득

이롬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생식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생식은 열과 가공처리 등을 최소화해 비타민, 효소 등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한 건강식품이다. 이롬은 생식업계 최초로 전공정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회사다. 식품의 원료관리부터 제조,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품질원칙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 확보를 위해 국내산 및 친환경 농산물 사용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또한 인공색소, 향료,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는 등 생산 전과정의 품질관리가 엄격하다.

이롬은 노하우를 토대로 소비자에게 맞춤형 건강 설계와 다양한 균형 영양식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을 고려한 프리미엄 생식제품, 대중화용 생식함유제품, 특허 원료와 건강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생식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최근에는 기능성표시제를 적용해 e스포츠 선수를 위한 제품을 내놨다. 스트레스 완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를 강화했다.

이롬은 하반기에 신제품을 출시한다. ‘황성주 박사의 1일1생식, 뉴밀’로 생식 함량을 80% 이상으로 올린 프리미엄 생식이다. 고 아연, 고 셀렌, 고 비타민C 등 풍부한 영양을 담아 항산화 기능이 강화된 식사대용식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