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팹, 쉽고 재밌게…어린이 코딩교육 '1타 강사' 등극
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의 교육 브랜드 코코아팹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어린이 코딩교육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코아팹, 쉽고 재밌게…어린이 코딩교육 '1타 강사' 등극
코코아팹은 2014년 출범한 이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코딩 교육을 하고 있다. 7000곳이 넘는 초·중·고교에서 코코아팹의 다양한 코딩교육 콘텐츠와 교구를 이용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에서도 코코아팹과 함께 임직원 코딩교육을 했다. 코코아팹은 프로그래밍 등 기술 습득 그 자체보다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육성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두고 있다.

소프트웨어(SW) 코딩을 포함한 코코아팹이 제공하는 모든 디지털 교육은 환경, 안전, 생활 등 우리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융합형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친밀한 주제로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