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승무원들이 28일(현지시간) 기내에서 태어난 아프가니스탄 아기를 안고 미소짓고 있다. 아기 어머니는 아프간을 탈출하기 위해 이날 영국 버밍엄행 비행기에 탑승한 상황에서 승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여아를 출산했다. ‘하바’라는 이름을 얻은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