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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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활화 백신 투여받은 성인 대상
“돌파감염 효능 검증”
“돌파감염 효능 검증”
제넥신이 코로나19 백신 ‘GX-19N’을 추가 접종(부스터샷)용으로 개발한다.
제넥신은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에 GX-19N의 임상 2·3상 시험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건강한 성인에서 불활화 코로나19 백신을 투여받은 건강한 성인으로 임상 대상자를 변경했다. 제넥신은 지난달 7일 BPOM로부터 임상 2·3상을 승인받았다. 임상 2·3상은 인도네시아 8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제넥신 관계자는 “불활화백신 투여 후 돌파감염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돌파감염에 대한 백신 효능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변이체에 효과적인 국산 백신을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제넥신은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에 GX-19N의 임상 2·3상 시험계획 변경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건강한 성인에서 불활화 코로나19 백신을 투여받은 건강한 성인으로 임상 대상자를 변경했다. 제넥신은 지난달 7일 BPOM로부터 임상 2·3상을 승인받았다. 임상 2·3상은 인도네시아 8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제넥신 관계자는 “불활화백신 투여 후 돌파감염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돌파감염에 대한 백신 효능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변이체에 효과적인 국산 백신을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