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위험선호 투자심리 회복으로 1,160원 초반대로 떨어졌다.

30일 오전 9시34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5.0원(0.43%) 하락한 1,1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현지시간 지난 27일 잭슨홀 연례 심포지엄 연설을 통해 연내 테이퍼링 축소를 시사하면서도 테이퍼링이 기준금리 인상과는 별개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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