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대선주자 부동산거래 내역 공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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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시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저 먼저 나서서 부동산 관련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조사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권교체라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면, 미리 위험 요소를 국민들께 모두 공개해야 한다"라며 "오는 31일까지 후보 등록할 때 후보와 직계존비속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조사할 수 있도록 관련 서류를 제출하자"라고 덧붙였다.
안 전 시장은 오는 31일에는 경기 양주시 내 하늘궁에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와 만난다고 밝혔다.
둘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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