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30일부터 중국 주식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중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국 주식 거래 고객은 15분 지연 시세만 확인 가능했다. 실시간 시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선전거래소의 경우 월 130위안, 상하이거래소는 월 85위안을 내야 했다.

중국 주식 실시간 시세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