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무상증자에 미르4 흥행 더해지며 8%대 상승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게임 개발사 위메이드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8%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31일 오전10시10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 대비 6900원(8.37%) 오른 8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위메이드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1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6일이다.
여기에 지난 26일 출시한 모바일 신작 '미르4'가 흥행몰이에 성공한 점도 주가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글로벌 170여개국에 출시된 미르4는 높은 인기에 서버 개수를 기존 11개에서 34개까지 확장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1일 오전10시10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 대비 6900원(8.37%) 오른 8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위메이드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1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6일이다.
여기에 지난 26일 출시한 모바일 신작 '미르4'가 흥행몰이에 성공한 점도 주가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글로벌 170여개국에 출시된 미르4는 높은 인기에 서버 개수를 기존 11개에서 34개까지 확장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