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화로 새 생명 얻은 폐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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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한국타이어·야새의 협업 추진"
![야세 x 한국타이어 컬래버레이션 폐타이어 리사이클링 슈즈 컬렉션. 사진=무신사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01.27360028.1.jpg)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가죽 신발 브랜드 '야세(YASE)'와 한국타이어의 폐타이어 리사이클링(재활용)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타이어와 신발의 주 재료인 고무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프로젝트다. 마모돼 버려지는 한국타이어 폐타이어를 신발 밑창으로 재가공했다.
이번 컬렉션은 첼시 부츠, 첼시 스퀘어 부츠, 더비 슈즈, 더비 스퀘어 슈즈 등 구두 4종과 컴포트 인솔(깔창) 인솔 2종 등 총 6종이다.
![야세 x 한국타이어 컬래버레이션 폐타이어 리사이클링 슈즈 컬렉션. 사진=무신사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01.27360029.1.jpg)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