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3분이면 돼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모바일 비대면 계좌 개설 절차를 간소화해 3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6분 이상 소요됐다.
이용자들의 경험을 반영해 편의성을 높였고, 불필요한 확인 절차를 줄인 결과라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이체특약 계좌 서비스 도입과 오픈뱅킹 통합 등 뱅킹 업무도 개선됐다. 고객이 신규계좌를 개설하면서 한 번만 다른 금융기관계좌를 확인하면, 간편인증만을 통해 이체할 수 있게 됐다. 오픈뱅킹 화면과 기존 뱅킹 화면을 통합해 오픈 뱅킹으로 연결된 타 금융기관 계좌를 한눈에 확인·이체가 가능하다.
사용자환경(UI)의 디자인도 입력 정보별로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수정해 가독성과 정보전달력을 높였다.
윤중식 대신증권 정보화추진부장은 “MTS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원스톱 금융거래가 가능할 수 있게 비대면 계좌개설과 뱅킹업무 절차를 간소화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편리한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용자들의 경험을 반영해 편의성을 높였고, 불필요한 확인 절차를 줄인 결과라고 대신증권은 설명했다.
이체특약 계좌 서비스 도입과 오픈뱅킹 통합 등 뱅킹 업무도 개선됐다. 고객이 신규계좌를 개설하면서 한 번만 다른 금융기관계좌를 확인하면, 간편인증만을 통해 이체할 수 있게 됐다. 오픈뱅킹 화면과 기존 뱅킹 화면을 통합해 오픈 뱅킹으로 연결된 타 금융기관 계좌를 한눈에 확인·이체가 가능하다.
사용자환경(UI)의 디자인도 입력 정보별로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수정해 가독성과 정보전달력을 높였다.
윤중식 대신증권 정보화추진부장은 “MTS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원스톱 금융거래가 가능할 수 있게 비대면 계좌개설과 뱅킹업무 절차를 간소화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편리한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