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팽팽한 초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1단 김제나
● 9단 조혜연
본선 16강 4경기
제1보(1~78)
● 9단 조혜연
본선 16강 4경기
제1보(1~78)
18 이하 24까지 오래된 정석이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는 백이 약간 당했다는 평이 많은데 오
랜만에 등장했다. 최근에는 참고도1 백1이 많이 두어진다. 변화가 다양하지만 흑4는 가장 간단한 선택이고 7까지 정석이다. 백26은 A나 B에 비해 화려하다. 백이 28로 붙여서 접전이 시작된다.
29 이하 41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보통이라면 백42로는 43에 꼬부리고 흑68, 백54의 수순이다. 하지만 지금은 왼쪽 배석상 교환 없이 42로 다가갔다. 백44는 61에 끊는 편이 나았다. 백14에 머리가 나와 있는 만큼 백 석 점은 요석이 아니었다. 57에 씌운 흑이 기분 좋다. 하지만 국면은 호각지세다. 58은 악수지만 참고도2 사활을 염두에 둔 교환이다. 6이 있어서 8까지 살아 있다.
박지연 5단
29 이하 41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보통이라면 백42로는 43에 꼬부리고 흑68, 백54의 수순이다. 하지만 지금은 왼쪽 배석상 교환 없이 42로 다가갔다. 백44는 61에 끊는 편이 나았다. 백14에 머리가 나와 있는 만큼 백 석 점은 요석이 아니었다. 57에 씌운 흑이 기분 좋다. 하지만 국면은 호각지세다. 58은 악수지만 참고도2 사활을 염두에 둔 교환이다. 6이 있어서 8까지 살아 있다.
박지연 5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