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초등생 소재·부품 과학교실'
LG이노텍(대표 정철동·사진)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택트(온라인 대면) 소재·부품 과학교실’을 연다고 31일 발표했다. LG이노텍은 2011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학교실에서는 홀로그램 뷰어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임직원 10여 명이 직접 온라인 강사로 출연한다. 참여기관은 지난해 50여 개(970명)에서 올해 90여 개(2100명)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