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허리케인 여파 美 정유시설 폐쇄…국제유가 상승 입력2021.08.31 18:04 수정2021.09.30 11:46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허리케인 아이다가 강타한 미국 루이지애나주 노르코 지역의 주택들이 30일(현지시간) 침수됐다. 폭우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했고 집이 무너지면서 재산과 인명 피해도 잇따랐다. 아이다의 여파로 멕시코만의 주요 정유시설이 일시 폐쇄되면서 이날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7% 상승한 배럴당 69.21달러로 장을 마쳤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서 새해 맞이 불꽃놀이하다 5명 사망 독일 전역에서 새해 첫날 폭죽놀이를 하다가 최소 5명이 사망했다.AFP 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센주 오샤츠에서 한 45세 남성은 폭죽에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2 美 뉴올리언스서 차량 돌진…10명 사망·30명 부상 미국 뉴올리언스 버번 스트리트에서 차량이 군중들을 덮쳐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CNN방송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의 번화가인 프렌치 쿼터에 정기적으로 많은 인파가 모... 3 [속보] "美 뉴올리언스서 차량 돌진…10명 사망, 30명 부상"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한 운전자가 트럭을 몰고 군중을 향해 돌진한 뒤 총기를 발사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당국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CBS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목격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