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플렉스, "중재시술 분야 카테터 전문 CDMO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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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플렉스는 중재시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인 카테터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특히, 의료기기에서는 생소한 CDMO(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전문위탁개발생산기업) 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빠르게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 진입중이다.
CDMO는 과거 단순 하청구조가 아닌 각자의 전문영역, 즉 판매업체는 마케팅, 브랜딩에 집중하고 개발과 생산은 전문 업체에 위탁하는 비즈니스 형태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카테터는 튜브형태의 소모성 의료기기로 심혈관, 뇌혈관, 소화기, 비뇨기계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되고 있으며 연평균 8.7%로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 사업이다.
그러나 높은 기술진입장벽으로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여 왔으며, ㈜바스플렉스는 이를 국산화하기 위하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바이오메디칼센터와의 연구개발을 통해 카테터 제조에 필요한 제조기술을 축척하여왔고, 현재 국내 대형 병원을 위주로 납품을 진행 중으로 제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히 사용자인 의료진의 니즈를 파악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여 기존 해외기업들이 하지 못하는 부분을 충족시킴으로서 국내 의료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눈여겨본 국내 투자사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는데, ㈜바스플렉스 강척구 대표는 “국내 의료진의 스킬과 환자치료 술기는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은 글로벌로 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국내 기업들에게 많은 시장진출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 또한 의료기기는 개발과정에 있어 자본이 필수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기회를 통해 투자유치 및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히, 의료기기에서는 생소한 CDMO(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전문위탁개발생산기업) 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빠르게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 진입중이다.
CDMO는 과거 단순 하청구조가 아닌 각자의 전문영역, 즉 판매업체는 마케팅, 브랜딩에 집중하고 개발과 생산은 전문 업체에 위탁하는 비즈니스 형태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카테터는 튜브형태의 소모성 의료기기로 심혈관, 뇌혈관, 소화기, 비뇨기계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되고 있으며 연평균 8.7%로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 사업이다.
그러나 높은 기술진입장벽으로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여 왔으며, ㈜바스플렉스는 이를 국산화하기 위하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바이오메디칼센터와의 연구개발을 통해 카테터 제조에 필요한 제조기술을 축척하여왔고, 현재 국내 대형 병원을 위주로 납품을 진행 중으로 제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히 사용자인 의료진의 니즈를 파악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여 기존 해외기업들이 하지 못하는 부분을 충족시킴으로서 국내 의료진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눈여겨본 국내 투자사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는데, ㈜바스플렉스 강척구 대표는 “국내 의료진의 스킬과 환자치료 술기는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은 글로벌로 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국내 기업들에게 많은 시장진출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 또한 의료기기는 개발과정에 있어 자본이 필수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 기회를 통해 투자유치 및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