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일부터 영업점 별로 세무전문가가 상주하며 고객과 매칭돼 세무상담을 진행하는 ‘택스 컨설팅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서울의 도곡금융센터와 송파지점, 대구지점에서 세무상담이 이뤄진다.

세무 컨설팅과 함께 3~4명 규모의 소규모 세금 세미나도 진행된다.

윤형식 신한금융투자 WM솔루션부장은 “최근 다양한 세제 개편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세금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어렵고 복잡한 세금문제를 국세청 출신 등의 세무전문가들이 해결책을 제시해줌으로써 고객의 자산관리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