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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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 백정호 회장(사진)이 1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김부겸 국무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릴레이로 동참하고 있다.
오충근 국립부경대학교 석좌교수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백 회장은 “부산세계박람회가 대한민국과 부산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다음 주자로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과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부산의 대표 제조기업인 동성케미컬은 1959년 신발 소재에서 시작해 자동차, 전기·전자, 건축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 창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문화예술인,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김부겸 국무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릴레이로 동참하고 있다.
오충근 국립부경대학교 석좌교수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백 회장은 “부산세계박람회가 대한민국과 부산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다음 주자로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과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부산의 대표 제조기업인 동성케미컬은 1959년 신발 소재에서 시작해 자동차, 전기·전자, 건축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 창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문화예술인,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