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4인은 1년간 쌍방울 트라이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조구함, 안창림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각각 100kg급 은메달, 73kg급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희주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63kg급 동메달 리스트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순차적으로 유도 국가대표 4인방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