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과의 조우, 커플 통장…금융에 대한 유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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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신한 29초 영화제
눈길 끈 작품들
눈길 끈 작품들
![신사임당과의 조우, 커플 통장…금융에 대한 유머 가득](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AA.27372073.1.jpg)
제7회 신한 29초영화제에서 일반부 특별상을 받은 정홍재 감독의 ‘Oh, money!’(사진)다. 이번 영화제엔 이처럼 유머 가득한 작품이 많이 출품돼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일반부 우수상은 배유미 감독의 ‘환경, 지켜지다. 가치소비로’가 차지했으며, 청소년부 우수상은 윤재훈 감독의 ‘우리 가족이 달라졌어요(ft. 지구지킴이)’에 돌아갔다. 위정재 감독의 ‘당신을 위해 몸을 기울입니다’와 이령 감독의 ‘To.내일을 함께할 너에게’가 일반부 특별상을 차지했다. 청소년부 특별상은 정진원·김정안·김진·박태민 감독의 ‘금융, 이어지다, 쏠쏠함으로’가 받았다. 일반부 장려상은 ‘당신을 위한 작은 기울임’의 이창수 감독, ‘금융 이어지다 엄마에게서 아이에게로’의 조현민 감독에게 각각 수여됐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