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2일부터 대규모 정기 세일을 한다.

올리브영은 오는 8일까지 7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주요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을 메이크업 신제품과 건강식품, 위생용품 등이 대표적인 할인 품목이다.

‘선착순 특가’ 행사도 함께 연다. 코스알엑스와 키스미의 대표 상품과 한율 힘찬콩세럼을 100원에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맥,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최대 20% 가격을 낮춘다. 세일 상품은 온·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