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중해서 또 기름유출…뉴욕시 뒤덮을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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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시리아 서부 타르투스주의 항구도시 바니야스에 있는 정유공장 연료탱크에서 2~4t의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지중해에 미국 뉴욕시 면적과 비슷한 800㎢ 규모의 유막이 형성됐다. 현재 거대한 유막은 지중해를 가로질러 흐르며 사고지점에서 130㎞ 떨어진 북키프로스튀르크공화국(북키프로스) 인근까지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위성 사진 전문업체가 촬영한 사고 현장의 위성 사진.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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