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리지질학회 부회장 김용제 박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김용제 박사(사진)가 한국인 최초로 지하수 분야 국제학회인 국제수리지질학회(IAH) 부회장에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부회장은 IAH 이사회 회원으로서 국제 지하수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고, 2018년 대전에서 열린 ‘IAH 2018’ 조직위원장을 수행하며 국내 지하수·수리 지질 분야 연구 역량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