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운행이 15분간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4분께 성수역 기계실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 내·외선순환 열차 운행이 멈췄다. 공사는 고장 15분 만인 4시29분께 신호기 수리를 완료했다. 정확한 고장 원인은 파악 중으로 알려졌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