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성수역, 신호 장애로 15분간 지연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9.01 17:47 수정2021.09.01 17: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운행이 15분간 지연됐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4분께 성수역 기계실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 내·외선순환 열차 운행이 멈췄다. 공사는 고장 15분 만인 4시29분께 신호기 수리를 완료했다. 정확한 고장 원인은 파악 중으로 알려졌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세훈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 정부가 보전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정부에 지하철 무임승차에 대한 손실 보전을 요청했다. 지하철 경영 손실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무임승차 문제는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오 시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해 ... 2 "서울 집값 더 오른다"…빌라까지 쓸어담는 지방 투자자들 올 상반기(1~6월) 서울 도봉·구로·양천·강서·용산·관악구의 비아파트(다세대·연립·다가구·단독)에 외지인이 몰리고... 3 현대·삼성, 금호벽산 1707가구 리모델링 7090억에 맡는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최근 서울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1·2위 업체가 리모델링 사업을 함께 수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