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1498명…전날 대비 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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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98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는 1900명대, 많으면 2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460명 늘어 최종 2025명으로 마감됐다.
이날 확진자 중 1077명(71.9%)은 수도권, 421명(28.1%)은 비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