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서 ‘오퍼짓 유나이티드’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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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형물로 디자인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
기아가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직관적으로 반영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 내는 시너지를 의미한다.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 등을 조합,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하는 것이다.
기아는 디자인을 통한 혁명의 표현을 뜻하는 ‘디-레볼루션’이라는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시각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동선을 따라 밝은 전시공간과 어두운 전시공간을 넘나들며 영상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간과 작품 전체를 구성하는 반사, 투과 등의 리듬감 있는 요소를 통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에 몰입하게 된다.
기아 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전무는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담은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고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며 진보적인 디자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 내는 시너지를 의미한다.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 등을 조합,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하는 것이다.
기아는 디자인을 통한 혁명의 표현을 뜻하는 ‘디-레볼루션’이라는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시각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동선을 따라 밝은 전시공간과 어두운 전시공간을 넘나들며 영상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간과 작품 전체를 구성하는 반사, 투과 등의 리듬감 있는 요소를 통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에 몰입하게 된다.
기아 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전무는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담은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고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철학을 통해 독창적이며 진보적인 디자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