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에 사샤 아스키지안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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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임원인사
내달 1일 폭스바겐 신임 사장 부임
내달 1일 폭스바겐 신임 사장 부임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 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AA.27036584.1.jpg)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부문 사장의 후임으로 아스키지안 신임 사장이 선임돼 내달 1일 부임한다.
2017년에는 폭스바겐 브라질의 마케팅 책임자로 지역 전략을 주도한 후, 영업과 마케팅, 애프터 세일즈를 총괄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2019년부터는 아우디폭스바겐 대만의 사장직을 맡아 폭스바겐 브랜드를 이끄는 등 영업과 마케팅을 아우르는 다양한 글로벌 시장 경험을 쌓았다.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 부문 신임 사장. 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01.27381510.1.jpg)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폭스바겐 브랜드를 이끌어준 슈테판 크랍 부문 사장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폭스바겐은 수입차 대중화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성공적으로 다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