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사 첫 TDF 수탁고 3조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사 첫 TDF 수탁고 3조 돌파](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01.27385516.1.png)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 TDF는 3조219억원이다. 올해 1조2799억원 증가했다.
미래에셋 TDF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정 목표시점에 맞춰 투자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게 특징이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산배분 TDF와 전략배분 TDF의 총 13가지 상품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자산배분 TDF는 주식, 채권, 부동산, 원자재 등 자산에 분산 투자하며 전략배분 TDF는 기본수익전략과 시장중립전략, 멀티인컴전략, 자본수익전략 등의 전략에 분산 투자한다. 지난달 말 기준 자산배분 TDF는 4801억원, 전략배분 TDF는 2조5418억원으로, 올해 각각 1554억원, 1조1245억원 증가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