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명예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입력2021.09.02 18:20 수정2021.09.02 23:38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명예회장(사진) 등 23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단체가 규제개혁 포상을 받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에 공로가 큰 민간인, 공무원 등에게 상을 줬다. 박 명예회장은 대한상의 회장 재임 당시 규제샌드박스 안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태원, 인스타서 김연경 '찐팬' 인증…"내 마음 속 금메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를 응원했다.최 회장은 지난 8일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승전이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2 與 송영길, 김동연 이어 박용만에도 경선 참여 권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에 이어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에게도 대선 경선 참여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0일 부산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 직후 송 대표가 ... 3 '라면 먹방' 찍고, SNS선 농담·막말…회장님이 달라졌다 [도병욱의 지금 기업에선] SNS에 수시로 글을 올리고, 직원들을 만나는 데도 거리낌이 없다. 사내 방송에는 물론 TV 예능 프로그램에 직간접적으로 나오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기업 회장들 얘기다. 과거에도 대기업 회장들은 세상과 소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