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조선업 특화 채용박람회’를 오는 6일과 7일 동구 라한호텔에서 개최한다. 울산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울산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40여 개 조선업 협력사가 참여한다. 6일에는 현대미포조선 협력사 박람회가, 7일에는 현대중공업 협력사 박람회가 열린다. 용접, 취부, 배관, 도장 등의 분야에서 최대 400여 명을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