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너지는 나노 입자의 영양소를 약효 지속성 캡슐에 담은 '나노코팅기술'을 적용해 건기식 영양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양성분이 담긴 캡슐을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유효 성분 손상 없이 긴 시간에 걸쳐 체내에 안정적으로 작용하는 기술이 적용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경용 시나몬랩 대표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소비자들 니즈에 맞는 제품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