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특별기여자들, 2차 코로나 검사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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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판정 받은 4명은 이번 검사서 제외
지난달 말 국내에 들어온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법무부에 따르면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임시 생활 중인 아프간인 383명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외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4명과 동반가족 3명 등 총 7명은 이번 검사에서 제외됐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일 법무부에 따르면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임시 생활 중인 아프간인 383명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외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4명과 동반가족 3명 등 총 7명은 이번 검사에서 제외됐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