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임상3상·뉴딜지수 편입에 9%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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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연이은 호재에 9%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1시29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만8500원(9.28%) 오른 3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재성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거래소의 K-뉴딜지수 종목에 새로 편입되는 점도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거래소는 지난달 31일 'KRX BBIG K-뉴딜 지수'에 SK바이오사이언스와 크래프톤을 신규 편입한다고 알렸다. 구성 종목 변경일은 이달 10일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일 오전 11시29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만8500원(9.28%) 오른 3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재성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거래소의 K-뉴딜지수 종목에 새로 편입되는 점도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거래소는 지난달 31일 'KRX BBIG K-뉴딜 지수'에 SK바이오사이언스와 크래프톤을 신규 편입한다고 알렸다. 구성 종목 변경일은 이달 10일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