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이노텍, 애플카 협력설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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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과 애플의 자동차 관련 협력설이 부각되면서 LG전자 등 관련 종목이 3일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10.04% 뛰어오른 15만3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이노텍도 6.37% 급등 마감했다.
앞서 전날 대만 정보기술(IT) 매체인 디지타임스는 애플이 최근 LG전자, SK그룹, 일본 도요타 등을 방문해 애플카 생산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와 관련해 애플 협력업체인 LG이노텍이 애플카 부품 공급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는 보도도 국내 매체에서 나왔다.
LG는 최근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합작해 전기차 부품업체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출범시킨 가운데 마그나 측은 애플카를 생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10.04% 뛰어오른 15만3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이노텍도 6.37% 급등 마감했다.
앞서 전날 대만 정보기술(IT) 매체인 디지타임스는 애플이 최근 LG전자, SK그룹, 일본 도요타 등을 방문해 애플카 생산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와 관련해 애플 협력업체인 LG이노텍이 애플카 부품 공급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는 보도도 국내 매체에서 나왔다.
LG는 최근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합작해 전기차 부품업체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출범시킨 가운데 마그나 측은 애플카를 생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