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서울 하늘, 즐거운 퀵 보드 신경훈 기자 입력2021.09.03 16:25 수정2021.09.06 16: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동안 계속되던 궂은 기상상태가 물러가고 쾌청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한 어린이가 어머니와 함께 퀵보드를 타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27도 월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라권과 경남 서부, 제주에는 비가 오겠다.낮에 수도권 서해안과 충청권, 경북 서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수도권 전역과 강원 영서로 확대되겠다.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 일교차 10도 안팎 '초가을 날씨'…중부 맑고 남부·동해 비 일요일인 오늘(5일) 중부는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전남·제주에는 비가 내리겠다. 내륙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10도 안팎의 일교차를 기록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 ... 3 중부 맑고 남부·동해안 비…일교차 10도 안팎 일요일인 5일 중부는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와 제주,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남 서부와 제주,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에서 5∼20㎜다.밤부터는 충남권 남부와 전북, 전남권 동부와 경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