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피해 지상 50m 하늘에서 식사를 하는 고급 식당 ‘디너인더스카이’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등장했다. 2006년 벨기에 브뤼셀에 처음 등장한 디너인더스카이는 대형 크레인으로 식사 및 주방 공간을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현지시간) 손님 22명이 직사각형 모양의 대형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