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美 신경종양학회서 뇌암 임상 중간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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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온라인 개최
네오이뮨텍(Reg.S)은 뇌암의 일종인 교모세포종(HGG)에 대한 'NT-I7'의 임상 중간결과 발표가 미국 신경종양학회(SNO) 연례학술대회에 채택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신규 진단받은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화학·방사선 치료와 NT-I7을 병용 투여했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에서 뇌암 연구의 권위자인 지안 캠피안 박사가 연구자임상(IIT)을 주도하고 있다.
교모세포종 환자들은 표준치료 이후 1년 이상 생존율이 25% 수준이다. 화학·방사선 치료로 감소된 림프구 수치(ALC)를 NT-I7이 증폭해 어떤 치료 혜택을 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지난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이번 임상의 초기 데이터가 공개됐다.
SNO가 개최하는 연례학술회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수 기자
이번 임상은 신규 진단받은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화학·방사선 치료와 NT-I7을 병용 투여했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에서 뇌암 연구의 권위자인 지안 캠피안 박사가 연구자임상(IIT)을 주도하고 있다.
교모세포종 환자들은 표준치료 이후 1년 이상 생존율이 25% 수준이다. 화학·방사선 치료로 감소된 림프구 수치(ALC)를 NT-I7이 증폭해 어떤 치료 혜택을 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지난 6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이번 임상의 초기 데이터가 공개됐다.
SNO가 개최하는 연례학술회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