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영덕시장 화재 관련 지원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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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현장지원 상담소 설치...정부 "조속한 복구 지원"
행정안전부는 4일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경북 영덕군 영덕시장 화재와 관련해 관계 기관과 대책 회의를 열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지원 상담소를 설치해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사항을 안내하고 소방청은 화재 원인 조사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도와 영덕군 및 유관기관은 폐기물처리, 시설 안전 점검, 임시영업 시설 조기 설치 등을 지원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3시 29분께 영덕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두 시간 반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78개 점포 및 주택 1동이 소실되거나 그을리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지원 상담소를 설치해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사항을 안내하고 소방청은 화재 원인 조사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도와 영덕군 및 유관기관은 폐기물처리, 시설 안전 점검, 임시영업 시설 조기 설치 등을 지원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3시 29분께 영덕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두 시간 반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 불로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78개 점포 및 주택 1동이 소실되거나 그을리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