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한 도로에서 약 2m 지름·깊이의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4일 강서구청은 싱크홀 소식을 전하면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청 측은 "지반 밑 공간이 비면서 땅이 꺼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싱크홀은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싱크홀 주변 교통을 통제 중이다.

물적, 인적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구 작업은 이날 중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